여름아기수면1 아기 자면서 머리 땀 흠뻑, 잠든 초반에만 머리에 땀이 쫙 나는 아기 새나를 재우고 30분쯤 지나면, 머리카락이 젖을 만큼 땀이 흘러요. 이마와 얼굴엔 땀방울이 또르르. 그런데 몸통을 만져보면 보송하고, 그 한 번의 땀이 지나가면 다시 뽀송하게 잘 자요. "머리에만 이렇게 땀이 나도 괜찮은 걸까." 더운 요즘 저도 부쩍 이 생각을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잠든 초반에만 머리·얼굴에 땀이 쫙 났다가 곧 멎고 몸통은 보송하다면, 대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정상적인 땀이에요. 특히 체온을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 아직 서툰 생후 6~36개월 무렵 아기에게 흔한 모습이고요. 이렇게 밤에 자면서 땀이 많은 것을 야간발한이라고 해요. 어려운 말 같지만 크게 둘로 나뉘어요. 하나는 더위나 잠드는 과정 때문에 나는 정상적인 땀, 다른 하나는 시원한 환경인데도 옷·이불이 젖을 만큼 반.. 2026.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