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아기떼쓰기1 15개월 16개월 아기 떼쓰기 드러눕기 머리박기, 훈육보다 먼저 체크해야 할 것. 새나가 15개월이 되고 나서, 저희 집 거실 한복판에 새로운 장면이 생겼어요. 원하는 걸 못 하게 하면 그 자리에 벌러덩 드러눕고, 바닥에 이마를 콩콩 박는 거예요. 처음 봤을 땐 심장이 철렁했어요. 다치면 어쩌지 싶어 얼른 안아 올렸는데, 그러면 더 자지러지게 울더라고요.그날 밤 제가 육아 노트에 적은 두 문장이 있어요. "이거 벌써 떼쓰기 시작인가? 훈육을 해야 하나?" 그리고 "그런데 이게 진짜 떼를 쓰는 건지, 아니면 그냥 졸리고 힘들어서 무너지는 건지 나는 왜 구분이 안 될까?" 두 번째 질문이 사실 저를 제일 답답하게 했어요. 훈육이든 달래기든, 뭘 하려면 먼저 지금 이게 뭔지를 알아야 하니까요.그래서 훈육법을 찾기 전에, 순서를 바꿔서 이 질문부터 파고들었어요. 오늘은 새나에게서 본 그대로 .. 2026.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