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칭얼거림2 엄마만 보면 칭얼대는 아기, 엄마 없을 땐 잘 노는 이유 “엄마가 없을 때는 혼자서도 잘 노는데, 엄마만 오면 칭얼거려요.” 아기를 다른 보호자에게 맡겨본 엄마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입니다. 저도 최근 친정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제가 아는 15개월 새나는 혼자 놀기보다 장난감을 들고 저에게 와서 보여주고, 함께 놀기를 원합니다. 놀다가도 수시로 “안아안아” 하며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고요. 그런데 친정 식구들이 보는 새나는 달랐습니다.제가 없을 때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놀고, 할머니에게 자주 안아달라고 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설거지하거나 샤워할 때도 혼자 놀이를 이어가다가 장난감 조작이 어려울 때만 도움을 요청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자 궁금해졌습니다.왜 아기는 엄마가 없을 때는 혼자 잘 놀면서, 엄마만 나타나면 다시 .. 2026. 8. 17. 7개월 아기 짜증, 안아줘도 칭얼댈 때 이유와 대응법 새나의 만 7개월 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잘 웃던 아기였는데, 만 7개월이 되자 하루 종일 칭얼대기 시작했습니다.안아줘도 소용없고, 내려놓으면 더 울고, 놀아줘도 금방 다시 짜증. 배가 고픈가, 졸린가, 어디 아픈가 하나씩 점검해봐도 이유를 알 수 없을 때가 제일 답답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도 딱 이 시기에 그랬습니다.밤새 안고 서성이다 보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싶은 생각까지 들죠.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만 7~8개월 아기의 짜증과 칭얼거림 증가는 아주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이 글을 다 읽으면 7~8개월 아기에게 짜증이 늘어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안아줘도 왜 안 달래지는지, 그리고 그 순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형별 대응법과 부모가 피해야 할 반응까지 한 번에 .. 2026.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