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 돌 전 아기 분리수면 꼭 해야 할까? 자기조절력과의 진짜 관계 안녕하세요. 새나맘 입니다 :)옆에 누워 쌔근쌔근 자는 아기를 보다가, 문득 불안해진 적 있으신가요.저는 있었어요. 왜냐구요? 바로 분리수면을 해야 하는가 고민 때문이었어요.새나는 8개월 까지 얕은 잠에 들었다가 쪽쪽이가 빠지면 울며 깨곤 했어요. 그래서 같은 방에 제 이불을 펴두고 함께 잤습니다. 울면 얼른 쪽쪽이를 물리고 토닥여 다시 재우려고요. (14개월인 지금까지도 함께 잡니다.) 그런데 요즘 SNS엔 분리수면 이야기가 참 많더라고요. "스스로 잠드는 능력", "이른 분리수면이 자기 주도성 발달에 중요하다"는 글을 보면 순간 마음이 덜컹해지곤 했습니다. '내가 새나의 자기 조절 기회를 뺏고 있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불안해하는 대신,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면 분리수면에 .. 2026. 7. 15. 아기 불소치약 몇 ppm부터? 무불소 vs 1000ppm 정리 아기 불소치약 몇 ppm부터? 무불소 vs 1000ppm 정리새나 첫 치아가 쏙 올라온 걸 발견한 날, 기쁨도 잠시였습니다.바로 다음 고민이 "이제 양치를 시켜야 하나? 치약은 뭘 써야 하지?"였거든요. 검색해보니 여기서부터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고요.어떤 치과는 돌 전 아기에겐 무불소 치약으로 시작해 500ppm, 1000ppm으로 천천히 올리라고 합니다. 반대로 소아과나 해외 가이드는 첫 치아부터 그냥 1000ppm을 쓰라고 하죠. 저는 하정훈 박사님 가이드를 따라 처음부터 1000ppm으로 시작했는데, 불소를 삼키면 어쩌나 싶어 은근히 불안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면 아기 불소치약을 몇 ppm부터 써야 하는지, 왜 전문가 의견이 갈리는지, 불소를 삼켜도 안전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아기 생활.. 2026. 7. 14. 7개월 아기 짜증, 안아줘도 칭얼댈 때 이유와 대응법 새나의 만 7개월 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잘 웃던 아기였는데, 만 7개월이 되자 하루 종일 칭얼대기 시작했습니다.안아줘도 소용없고, 내려놓으면 더 울고, 놀아줘도 금방 다시 짜증. 배가 고픈가, 졸린가, 어디 아픈가 하나씩 점검해봐도 이유를 알 수 없을 때가 제일 답답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도 딱 이 시기에 그랬습니다.밤새 안고 서성이다 보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싶은 생각까지 들죠.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만 7~8개월 아기의 짜증과 칭얼거림 증가는 아주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이 글을 다 읽으면 7~8개월 아기에게 짜증이 늘어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안아줘도 왜 안 달래지는지, 그리고 그 순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형별 대응법과 부모가 피해야 할 반응까지 한 번에 .. 2026. 7. 13. 밤만 되면 우는 신생아, 영아산통일까? 원인·달래는 법·병원 갈 신호 밤만 되면 우는 신생아, 영아산통일까? 밤 10시. 하루 중 가장 조용해야 할 시간에, 아기는 오히려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합니다.새나가 그랬어요. 낮엔 잘 자고 잘 먹다가도 저녁 10시만 되면 얼굴이 벌게지도록 울었거든요. 안아도, 먹여도, 기저귀를 갈아줘도 쉽게 그치지 않았어요. 그렇게 새벽까지 달래다 보면 어느새 창밖이 밝아오던 밤들이 있었습니다.주변에선 "크느라 그러는 거야" 하고 넘기라고들 했어요. 그런데 저는 자꾸 마음에 걸렸습니다. 새나가 분유를 먹었거든요. '혹시 배가 아픈 건 아닐까?' 아기는 우는 것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 울음의 원인을 하나로 콕 집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때의 저처럼 밤마다 우는 아기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분들을 위해 영아산통(배앓이).. 2026. 7. 12. 아이 해열제 복용 간격, 교차복용까지 헷갈리지 않게 정리 아이 해열제 복용 간격, 교차복용까지 헷갈리지 않게 정리했어요. 밤 열두 시, 아이 이마가 뜨거워서 깼는데 아까 약 먹인 게 몇 시였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죠.다시 먹여도 되나, 다른 약이랑 번갈아 줘도 되나, 손은 떨리는데 검색창엔 정보가 너무 많고요.이 글은 그 새벽에 딱 필요한 것만 골라 정리했습니다.읽고 나면 "아, 이만큼만 지키면 되는구나" 하고 마음이 조금 놓일 거예요. 결론부터 알려드려요. 같은 성분은 보통 4~6시간 간격, 하루 정해진 횟수 안에서.교차복용은 다른 계열을 최소 2시간(안전하게 3시간) 간격으로.용량은 나이 말고 몸무게 기준. 정확한 값은 설명서와 소아과 안내가 우선.이 세 줄만 지켜도 대부분의 밤은 넘어갑니다. 아래는 이걸 하나씩 풀어 쓴 거예요. 이 글을 다 읽으면 .. 2026. 7. 12. 엄마의 AI 육아 질문노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 엄마의 질문 노트 · 첫 번째 기록나는 왜 ‘엄마의 AI 육아 질문노트’를 열었을까 마흔에 엄마가 되었다.이 나이에 이렇게 낯선 세계가 열릴 줄은 정말 상상하지 못했다. 매일매일이 결정의 연속이고, 크고 작은 미션을 하나씩 풀어가야 하는 시간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정답이 아니고, 옆집 아이에게 맞는 것이 우리 새나에게는 맞지 않는다. 육아에는 하나의 정답이 없다는 걸, 나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몸으로 알게 되었다.세상은 온통 AI 이야기였다그런데 엄마가 되어 눈을 들어보니, 세상은 온통 AI 이야기였다. 어디를 가도, 무엇을 읽어도 화두는 AI였다. 처음엔 그저 새로운 기술의 물결이겠거니 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다. 우리 딸이 살아갈 세상은, 내가 살아온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겠.. 2026. 7. 12. 이전 1 2 3 4 5 다음